다만 그것에 집중하는 일을 멈추면 된다
어린 시절 높은 곳에서 다이빙해 본 적이 있는가?
또 처음으로 높은 산으로 오르고 오른 적이 있는가?
그럴 때마다 안전에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여 두려웠지만 당신은 계속 올라갔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사다리 꼭대기에 이르렀다.
당신은 망설이면서도 도약대 끝으로 걸어갔다.
물이 십 리나 말리 있는 것 같았다.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했다.
당신 안에 있는 무엇이 이 일은 신기원이요,
생애 최고의 순간임을 알아차렸기에,
이일만 해내면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될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점프했다. 얼마나 빠르던지! 그리고 해냈다!
그리하여 당신의 삶은 완전히 변했다.
늘 계속되는 문제라는 다이빙 습관에서 탈출하는 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다이빙에 관한 선입관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고칠 필요가 없다.
다만 그것에 집중하는 일을 멈추면 된다.
그 일이 어렵다고? 그렇다. 해낼 수 있을까? 물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 어떤 곳은 당신의 초점을 변화시키겠다는 결심이다.
그러면 실제로 그렇게 하게 되고,
더 즐거운 것으로 초점을 옮기게 되어 에너지를 바꾸게 된다.
문제가 창조된 그 동일한 주파수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그 문제 더는 삶의 초점이 되게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손가락에 난 상처처럼 당신은 그것을 알고 있어서 생각하 때마다 고통을 준다.
그러나 그것이 일상생활을 재배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것이 치료되어 사라질 것을 믿는다.
그리하여 그렇게 된다.
반드시 기억하라.
원하지 않는 상황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변화시킬 필요는 없다.
다만 거기에 집중되는 생각을 중단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도약하겠다는 의지이다.
<여기가 끝이 아니다> 저자: 린 그라본 중에서.
어제저녁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장이 뒤틀리는 고통을 겪었다.
냉장고에서 며칠 된 참외를 씨를 빼지 않고 그냥 먹은 게 화근인 것 같다.
몇 년 전 어느 겨울에, 굴을 잘못 먹고 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운 적이 있었다.
그렇게 고생했는데,
난 그래도 굴을 좋아한다.
싱싱한 생굴을 초장에 찍어먹으면 향긋한 굴 향이 입속에 퍼지는
그 느낌이 좋고,
맑은 뭇국으로 살짝만 익혀서 먹어도 오동통해진 굴이 입속 가득 행복을 준다.
사람들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난 기억이 있으면
그 음식을 입에 넣기를 꺼려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날 그 음식이 상태가 약간 안 좋았는데 그걸 모르고 내가 먹었기에 탈이난 것이다.
음식 잘못이 아니고,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다.
내가 내 몸 상태를 잘 알아차려 음식을 먹을 때도 조심해야 하면 된다.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초점을 바꾸면 트라우마도 아무것도 아니다.
이미 지나간
그때 그 순간이 안 좋았을 뿐이다.
그때 좋지 않았다고 지금도 안 좋다는 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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